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로 Oct 10. 2024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필사적인가?

이태백과 달 中, 메리 올리버


중국의 옛시인 이태백은 밤에 배를 타고 나가 술 마시고 꿈꾸고 노래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가 그만 물에 빠져 죽었다지. 글쎄 우리도 대개는 어느 순간, 그렇게, 피사적이 되지, 달은 안 그렇지만. 


-이태백과 달, 메리 올리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