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7
기대했던 것보다 놀라울 정도로 내 입맛엔 아니어서 놀랐던 음식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했던 친구와 함께 가서 그런 것인지
다시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추억이라는 건 그런 힘이 있다.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확인해 볼 필요 없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소소하고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