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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이젠더 Sep 17. 2018

면담을 하다

사직권고 대항기 네번째 이야기

18.09.13

전무와 면담을 했다.


위로금을 조금밖에 줄 수 없다는 얘기를 구구절절.. 하는데

중간에 말을 끊었다

전무님, 전 사직권고 받아들일 수 없으니 위로금 얘기는 안하셔도 됩니다

......

그리고 나서 내가 왜 000지역으로 가게되었는지.. 등등.. 또 구구절절 잡다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전무는 내가 인사일을 하다가 직무전환 한 것도.. 왜 회사에서 나를 000지역으로 발령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전무가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000지역에서 딜러나 대리점을 하는게 어떠냐는....

또 중간에 말을 끊었다

절대 딜러나 대리점을 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는 더이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잠시 침묵 및 면담 종료...

다음주에 나에 대한 회사의 결정을 알려준단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이런 상황에 엄청 도움될 블로그를 발견해서 첨부하고자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https://m.blog.naver.com/ccpwoong/2210060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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