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연민 Jun 16. 2017

#84 피곤한 인간관계

2017.5.30. 둥근 게 좋긴 하다. 이리저리 차여서 그렇지.

목적이 단순히 동그라미 하나를 그리는 정도라면, 
컴퍼스는 그렇게까지 뾰족할 필요가 없다.

인간관계도 그렇다.

매거진의 이전글 #83 키보드 워리어 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