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비행선
Love instantly puts me
at the end of a new continent,
It takes me a long time
to get back to where I was
Separation is like when you return home
after a long journey of exploration
사랑은 나를 한순간에
신대륙 끝에 데려다 놓고,
제 자리까지는 긴 시간에 걸쳐
한 걸음씩 되돌아오게 한다
사랑에서 이별은 신대륙을 탐험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