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유 Oct 16. 2020

Irresponsible Airship

무책임한 비행선


Love instantly puts me
at the end of a new continent,


It takes me a long time
to get back to where I was


Separation is like when you return home

after a long journey of exploration






사랑은 나를 한순간에

신대륙 끝에 데려다 놓고,


제 자리까지는 긴 시간에 걸쳐

한 걸음씩 되돌아오게 한다


사랑에서 이별은 신대륙을 탐험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이전 24화 You Treated Me Badly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