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황홀한 퇴근길.
아파트 입구에서 뜨겁게 반겨주던 붉은빛.
사진 찍는 데 걸린 시간은 2분.
집에 들어와 창문을 다시 보기까지 5분.
그 사이 찾아온 어둠.
그야말로 찰나였다.
그 짧은 순간으로 완성.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
스포츠 기자가 바라보는 세상, 그리고 감정과 생각의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