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25/2022102500020.html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령자의 수가 지난해 400만명을 돌파하고, 연간 사고 건수도 3만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운전자의 경우 비고령 운전자 대비 순발력 저하 등으로 사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사회적 문제로도 비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사고 예방 차원에서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며,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일부 손해보험사는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면허를 반납한 경우 무료 보험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