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혀에서 피어나는 꽃
실행
신고
라이킷
40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칠번출구
Nov 16. 2021
낙엽
수필 & 산문 & 에세이 & 일기
-
주검이 된 나뭇잎이 배를 보이며 누워있다. 잎 끝에 간신히 매달린 줄기는 고개를 치켜 세워 멍하니 나무만 쳐다본다.
그러나 감히 멀다. 나뭇잎과 나무의 거리가
이역
만리
, 아득하다.
keyword
에세이
산문
수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