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ozak May 10. 2021

외로움을 들어 본다

: 어둠 속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외로운 사람들뿐이라

누구도 나의 외로움엔 관심이 없다


나의 외로움을 들어 봐

나를 알아줘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바쁘다


그래 어쩌면 나는

그들보다 덜 외로운 사람이기에

이전 18화 기억해 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