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ozak May 28. 2021

반짝

: 감정의 찌끄레기

가 너무나 지키고 싶었던 그것

너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지키고 싶었던 것


결국 반짝임으로 승화한 너는

단단하게 그것을 감싸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결정이 되었다

작가의 이전글 늦은 한 해 다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