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 하나에 그림자도 하나,
생명 하나에 생명도 하나,
받은 생명에게 생명을 몽땅 부어야만
생명이 비로소 삶이 되었다.
나는 생명이 네 개 있었구나.
아니, 내 것까지 다섯 개였을까.
길이 되지 못한 말은 강이 되리라 믿는 사람. 마침내 바다에 이는 물결(도란濤瀾)이 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