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싫지만 틀릴 수밖에 없는 것이 맞춤법 아닐까. 누구나 실수를 하고, 나는 원래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키보드로 치는 모든 텍스트는 '맞춤법 검사기'를 거쳐 누군가에게 전송된다. 원래 쓰던 검사기는 어떤 편집디자이너가 추천해서 알게 된 것인데, 기자들도 반한 검사기라나 뭐라나.. https://speller.cs.pusan.ac.kr/ 이것인데,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오류가 나서 최근엔 다음 맞춤법 검사기를 쓰고 있었다. 지금 이 글을 쓰며 한번 검색해보니 구글 크롬에 확장프로그램이 있고, 사람인이나 인크르투 같은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맞춤법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자의 얼굴인 자소서, 죄는 용서해도 오타는 용서할 수 없다나.. 아무튼 구글의 무엇은 설치하기 번거롭고, 취업사이트는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다음 https://alldic.daum.net/grammar_checker.do?nil_act=rewrite
사람인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인크루투 https://www.incruit.com/tools/spell/ (이건 약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