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Oct 27. 2022

나의 고민과 추구하는 방향 재정립

편하게 생각하기!!

그야말로 하루 아니.. 단 10분 만에 모든 게 다 끝났다.

무슨 말인 즉, 월급 이야기다.

매월 25일은 월급날이지만 그리 즐겁지는 않다.

월급이 있거든 크게 변화되는 것은 감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아주 약간의 헷지 용도로 쓰이는 정도랄까.

높아진 금리로 인해 대출이자는 나날이 커졌고 각종 세금 부담으로 부담 가중이 되는 거운데 월급은 오르지 않았다. 헷지라는 용어 자체가 무척이나 어색하다.


최근 높아진 투자건들에 대한 이자금액은 무시무시할 정도이다. 작년 대비하여 약 3배는 높아진 느낌이다.

무시하지 못할 숫자다.

만약에 임대수입이 없었더라면 흑자를 뛰어넘는 적자를 매월 더욱 크게 확대시켰을 것이다.

더구나 그전과 다르게 세법 매우 복잡해졌기 때문에 매일 고민 고민 해결방법을 찾는다.


언제까지 이런 금리 현상과 경직된 부동산 시장이 이어지지는 않겠다만 여러모로 불안하기는 하다.

당장 금리는 내리지 않고 내년 상반기 이상을 가야 그나마 안정화가 될 것 같으며.. 월급은 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몇몇 불필요한 부동산들을 처분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

아직 반응은 없다만,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야 큰 화를 면할 것 같다.

다만, 불필요한 물건만 처분준비를 할뿐 투자는 계속 진행을 할것이다.

자본주의에서의 투자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당장 큰 것을 바라지는 않고 나름 강한 멘털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연일 터지는 각종 언론의 기사들을 볼 때면 맘이 편치는 않다.


이 시간도 지나가겠지라는 마음의 위안과 더불어 헤쳐나갈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일들이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다.

좋은 것. 나쁜 것 할 것 없이 매우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이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철학을 지키는 것.

흔들리지 않게 멘털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

더 많이 공부를 통해 기회를 찾는 것.


위 3가지가 아닐까 한다.

그래 어려운 것은 알겠다만 그렇다고 주저앉기엔 너무 아깝다. 더욱 노력해 봐야 그 진면모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궁시렁거리는 글과 고민하는 글을 쓰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래 편하게 생각하자

2022.10.27 오전 7:25 3호선 전철에서



매거진의 이전글 만점짜리 여수 여행!! 다시 와야 할 여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