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서답은 말 할것도 없고, 중언부언에 견강부회 아전인수 까지 아주 말도 아닌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교수하던 사람이 변호사 검사 판사 하던 사람이, 유명한 아나운서 앵커 기자 하던 사람들이 왜 저렇게 바보같아진 걸까요?
최고 학벌을 가지고 스마트하기까지 하던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까지 이해력이 떨어진 바보가 된 걸까요?
이해관계에 빠져버린거죠.
권력자의 눈높이에 맞춰 아부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모든 것들을 집중시키다보니 그렇게 된 거죠.
이기주의적인 이해관계에 빠져버리니까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는거죠. 그러다보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이해관계란 개인이나 집단이 어떤 상황이나 사건에서 얻고자 하는 이익이나 목표를 의미하죠. 이러한 이해관계는 사람들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해관계에 빠진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위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상황을 조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드러내고, 불리한 정보는 감추거나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합니다.
이해관계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관계를 형성하거나 파괴하기도 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이 비윤리적이거나 부당하다고 지적받으면, 다양한 이유를 들어 자신을 정당화하려 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의 감정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죄책감을 유발하거나 동정심을 얻으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해관계에 빠진 사람들은 이해력도 떨어지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말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