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도장 4
2주전에 파던 미완성 그녀석이다.
아직 미완성이다.
매끈하게 파는건 ...
성격탓인지, 실력탓인지
둘다때문인지
또 거칠거칠 하게 파고 있다.
이제는 짧은 시간에 뚝딱 윤곽은 잡는다.
깔끔하게 파는건 좀더 기술연마 해야지
도장은 저렇게 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지만
다 파고 나면 괜찮겠지
도장 전체 문장은
긍정적인 태도는 기적의 묘약이다 :)
이제 그만 다시 열일 모드 >_<)/
다음주에 완성하고
그 다음주엔 꼭 얼굴파기 시작해야지
2018. 10. 31
그 멋진 날에
눈물 쏙 빼고
멘탈 나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