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구독자를 위한 광고 및 혜택
먼저, 멤버십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십 구독자분들께는 12월 중순, 사업계획서 hwp 가이드 + ai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프롬프트 + @ 자료 드리려고 합니다.
Solution = Item,
당신의 아이템은 '답'이 되고 있는가?
9만 명을 만나며 발견한, 가장 많이 틀리는 한 페이지다.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다 보면 가장 먼저 눈이 가는 페이지가 있다. 바로 '아이템 소개' 페이지다. 10년간 수천 건의 사업계획서를 봐왔지만, 이 페이지에서 80% 이상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저희 제품은 AI 기반의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문장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 왜일까? 답은 간단하다. 당신의 아이템이 '무엇'인지는 설명했지만, '왜 필요한지'는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게 왜 필요한데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이것이다. 발표자는 당황한다. 분명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열심히 설명했는데,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 걸까?
여기서 핵심 개념이 등장한다.
Solution = Item
이 등식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아이템 소개는 단순히 제품 설명이 아니다. 앞서 정의한 문제(Problem)에 대한 '해결책(Solution)'으로서 아이템을 제시해야 한다. 즉, 아이템 페이지는 "이런 문제가 있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해결합니다"라는 논리적 연결고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이템 소개, 이렇게 쓰면 망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