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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컴쟁이 Jul 20. 2024

각자의 시기와 그늘이 있다.


나에게 평안을 가져다 줄, 설득할 수 있는 문장을 못찾았는데 기어코 찾아냈다.


“각자의 시기와 그늘이 있다”


시기는 때 일수도 있지만 시기심일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발견한 시점에 따라 울림이 다르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다.


각자의 시기와 그늘이 있다.

부적처럼 되뇌어야지. 그리고 내가 가진 현재에서

양지로 움직여 긍정적인 면을 끝까지 찾아내야지.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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