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_CRAZY
1권 : 50 DAYS OF SUMMER
2권 : THE COLDEST STATE
3권 : LULLABY FOR JI
위 세 권을 묶어서 출판사에 제의를 할 것이고 그 외에 또 다른 시리즈물을 기획해볼까 한다.
필름 사진을 좋아하는 나에게 필름 사진을 남겨야 하므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한 곳에 묶으려고 한다.
시리즈물의 제목은 “ LIKE_WHAT? LIKE_CRAZY “ 이다.
나의 책 제목들은 대부분 영화에서 가지고 왔다.
1권은 : 500 DAYS OF SUMMER
2권은 : THE HOTTEST STATE
3권은 : LULLABY FOR PI
새로운 시리즈물 또한 “ LIKE CRAZY “ 를 가지고 왔다.
일기 같은 수필들을 담을지 혹은 소설 같은 옴니버스 형식을 가지게 할지 의식의 흐름대로 쓸지 나도 잘 모르겠다.
파도의 밝아지는 방향으로 3권을 기획했다면, 파도가 어두워지는 방향으로 시리즈물을 기획하겠다. ( 아마 이 시리즈도 3부작이지 않을까 싶다 )
지금까지 취미로 마구잡이로 찍어왔던 사진들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들을 선별했고 이후에 찍을 사진들은 그래도 신경을 쓰며 찍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