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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itic May 20. 2022

부러 쓰다.

나는 무엇이었나.

나는 너에게 무엇이었나.

실없이 거짓이었나, 부러 쓴 마음이었나.

나는 아직도 내 감정을 모른다.

오늘도 난 너에게 부러 쓰니, 너는 내 맘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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