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026년 2월과 7월

by ROVER

점성학적으로 내년에는 외행성들이 다양한 각도를 이루는데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점들이 2월 20일 무렵과 7월 20일 무렵에 몰려 있다. 자잘하게 보자면 올해 12월 9일, 내년 2월 28일, 3월 28일과 4월 20일 무렵도 눈여겨 보면 좋지만 거시적인 에너지의 움직임은 2월과 7월 정도를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요즘 카르마 사이클 돌아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고 느낀다. 보통 인생에 굵직한 사건이 하나 일어나면 그때 해결되지 못한 것들이 10년이나 20년 주기로 재발했던 것 같은데 이게 1년 주기 사이클로 급격하게 짧아졌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ROVER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프로필
구독자 4,133
작가의 이전글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