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의 단상을 짧은 시로 옮깁니다. 같이 또 따로 생각할 꺼리....
젊은 하루키는
찰리 파커가 보사노바를 연주하는 꿈을 꾸었다
그것은 지금도 그렇다
나의 찰피 파커는
어디에서 무엇을 연주하고 있을까
고개를 돌려
이제 막 누군가 어귀를 돌아간 듯한
골목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21년 차 교사입니다. 잘 가르치려고, 잘 쓰려고, 잘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