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가정식 커피
쿠바 가정식 커피라니...
쿠바에 안 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텁텁하지 않은 달달한 아메리카노
같은? 맛과 보기만 해도 흐뭇했던 카푸치노와
말랑말랑 달달했던 커스터드 플랑이
행복하게 해 주었어요 :-)
사장님의 친절은 덤으로!!
커피를 못 마시는 친구를 위해
메뉴에 없던 코코아를 만들어주셨어요~
재방문 때는 가게가 일찍 닫는 바람에
마시지 못했으니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인스타로 체크하고 가셔요!
아담하지만 세심한
인테리어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