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st in peace, Mr. Park.
· 제2의 아이유 탄생, 미리 축하.
· '발레리나'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아니 기이+황당했던 씬.
· Mary Quant. 미니스커트를 탄생시킨 장본인.
약 10년 전에 딱 한 번 콘텐츠 쪽으로 협업했음.
당시, 외부인에게 한 번도 공유한 적이 없다면서
'엄청난' 자료를 보내왔지. 기억하기론, 자신이 만든
최초의 미니스커트 관련 촬영물이 중심이 된 자료
뭉탱이. 반 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걸 뒤늦게 인지.
사용 후 돌려달라고 했는데.
· MI7. 감독님 나빠요. 저렇게 감미로운 광고 한 편
뚝딱 만들어놓고, 허무하기 짝이 없게 퇴장시키는
스킬 시전. 뭐, 팬들은 다음 편에서 살아 돌아오는
거 아니냐 하지만, I doubt it. 눈을 뜬 채로 작별을
고했다고요.
· 사진은 어릴 적의 我.
· '대학 교양영어는 회화 중심으로 가야 한다.'
문학평론가로서 교수신문 2005년 5월 중순경에
투고했던 칼럼. 바로 전주에 한 교수의 헛소리
가득했던 '회화 술술 하려면 작문부터 깨쳐야'라는
타이틀의 칼럼이 실려 바로 반론을 써서 투고했던
기억. 18년 전에 쓴 글이지만, 지금도 같은 생각.
어릴 적 미국에서 살다 온 1인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작문은 뭔 작문. 작문이 중요치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주객이 전도됐다는 것.
· 사르트르와 레비나스, 시인 김수영,
사실상 이 세 사람 때문에 2002년에 철학대학원에
갔다. 사르트르와 관련된 웬만한 글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도 이건 몰랐네.
아 놔, 사르트르 옹.
· 저런 청초한 느낌, thumbs up.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