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돈이 흘러가는 곳

선택과 집중의 시기

by 허병민

지난 5년간 중점적으로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를 섹터로 나눠 보면,

크게 beauty와 food

(alt-protein, foodtech, foodservice 포함) 쪽에

집중돼 있었음.


그러다가 2022년엔 furniture가,

2023년엔 bio가,

2024년엔 automobile 및 platform이 추가됐고.


이번 설 연휴에 이것저것 정리를 하면서

올해는 철저히 돈이 흐르는 방향으로

좀 더 집중해보기로.


하여, 그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AI/ML 섹터를 최우선으로 추가하기로.

Renewable/Clean energy &

sustainability 섹터도 추가하기로.

그 외, 나와 같은 finder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는

fashion 섹터도 추가하기로.


덧. 뭐, 그 외 돈이 집중되는 섹터들이야

여럿 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을 거듭해봐도

개인적으로 도저히 관심이 가지 않는 부문은

부득불 pass하기로.



banner-image.pn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