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자이너 일상 Apr 21. 2022

[책리뷰]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13만 명 회사원들이 공감하는 천재, 수재, 범인의 상관관계

교보문고 합정점 5분 탐방

#나를죽이는건언제나나였다

(원제 천재를 죽이는 범인)


블로그에 올린 칼럼이 엄청난 인기를 얻자 책으로 출간되어 13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여러 인간 군상을 천재,수재,범인 으로 구분하여 스토리텔링식으로 풀어냈다.


1. 예술과 과학은 설명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씨름판에서 싸우게 하면 안된다.(각자 역할이 다르다.)



2. 천재는 수재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범인(대중)에게는 이해받고싶어한다.


3. 범인에게 이노베이션 능력은 없지만 다수의 공감력은 큰 매출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힘이 세다고 해서 다수결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혁신이 없으므로)


4. 이노베이션이 얼마나 창조적인가 측정하는 기준 중의 하나는 반발력이다. 반발력이 적다면 기존 기능에서의 개선에 지나지 않는다.


5. 우리는 주어진 카드(재능)로 살아 갈 수밖에 없다. 다른 분야의 재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의 카드를 계속 내밀었을 때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


#독서 #독후감 #교보문고 #교보 #book #북스타그램 #천재 #수재 #범인 #대중 #교육 #대치동 #영재 #수재 #수능 #기타노유이가

작가의 이전글 사랑의 과정. 알랭 드 보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