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편의점에서 아주머니에게 카드를 건네다
“눈이 와요.”
아주머니는 카드를 건네받아 포스기에 읽히다
“눈이 오네요. 첫눈이네요.”
내가 집은 신문 위에는
“무차별 감청 공포에... 이번엔 ‘서버 망명’”
아주머니는 냉장고에서 나온 캔 커피를 보고
“추운데.”
신문과 캔 커피를 가방에 집어 넣으며
“괜찮아요. 더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