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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TK

윤석열의 배신

by Kalsavina

당신들도 알다시피 대구 경북지역은 보수 우파를 자처하는 지역이며 그 어느 지역보다 강력하게 국힘당과 윤석렬의 지지세력 기반이 되는 지역이다.

그 지역이 화마에 잿더미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는다

하다못해 집회 진압하러 서울로 차출한 경찰만 돌려보내 불을 끄게 했어도, 서울에서 확보한 장비와 물품을 지원하며 진화 작업을 지원하는 조치만 속히 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라를 팔아도 국힘당 윤석열이라는 영남지역 사람들에게묻고 싶다. 결국 이런 꼴을 보려고 그토록 국힘당과 윤석열울 싸고돌며 지지했느냐고. 도대체 이 나라는 서울과 수도권만이 영토이고 영호남은 영토도 아닌 거냐고. 영호남 사람들은 죽어도 되는 사람들이고 당신들 서울 사람들은 죽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냐고. 우리는 노예고 너네는 왕족이냐고. 국민들은 노예고 내란수괴 파면 하나 똑바로 못하는 적폐사법카르텔 너네는 왕족이냐고.


윤석열을 파면하라.

역적 한덕수와 최상목을 처단해라.

셋 다 천벌이나 받아라 일찍 뒤질 필요도 없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원한에 시달리며 오래오래 살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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