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풀꽃의 위대함을 알게 하소서! / 통고산 자연휴양림
우리 휴양림에는
보배같은 분이 몇분 계십니다.
그중에 제일 보배로운 분께서
저의 교통 수단인
Ninebot mini pro 320을 시승하고 계시는데
그 미소 또한 보배롭게 느껴지네요.
'온갖 굳은 일 마다않고 하시는 분'
어른 엄지손톱 크기의 풍뎅이 한마리가
다섯가족 수업하는 목공예 체험관에 날아 들어
아이들의 혼을 홀랑 뺐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힘이군요.
식물계의 카멜레온
병꽃나무 꽃
수정수분이 되면 색깔이 변한다는데
어떤 빛깔로 바뀔지 궁금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마음상해 있는데
이 작은 녀석이
상처받은 마음 한구석을
치유해줍니다.
너무도 작은 앵초꽃
어른 엄지손톱 크기
가까이 다가가
쪼그려 앉으니
내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반가운 비가 내리는데
마음 그릇의 크기에 따라
그 고마운 빗물을 넉넉히 받을 수도 있고 적게 받을 수도 있다'고...
감탄이었네요.
고맙습니다.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버거운 땅을 뚫고 나오려고
잎사귀로 귀중한 꽃몽우리 부분을 감싸고 나오는 약초
풀꽃의 위대함을 봅니다.
'신도 무릅꿇게 하는 그 위대한 힘'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BAND 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 http://band.us/#!/band/61605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