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위계와 피해 대위의 소수자성을 악용한 교정강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군 소령과 남군 대령이 레즈비언 군인을 강간하고도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청원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퀴퍼에서 보슈팀은 ‘Girls love girls’ 피켓을 들었습니다.
성소수자 사이에서도 레즈비언의 존재는 좀처럼 가시화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이자 성소수자 혐오 범죄임에도 불구, 다른 성소수자 이슈들과는 달리 빠르게 공론화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군대_내_교정강간_무죄판결_규탄 사건에서 끔찍한 가해 사실도 충격적이지만 사건 공론화 이후 별다른 주목이 없었던 현실도 슬픕니다. 많은 분들의 연대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청원 링크: https://t.co/89bO3lPNuQ?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