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고문헌 박물관 <종로도서관>

[tbsTV 책방 북소리]

사직공원 옆 야트막한 언덕에서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종로도서관>으로 떠나는 'TV 책방 북소리'의 도서관 여행!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WMt7L-zM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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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개관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국내 최초 사립 공공도서관인 

'종로도서관'은 3천여 권에 달하는 문화재급 고문헌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하는데요.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고문헌 수장고’ 과 오동나무 상자는 

문화재로 지정된 고문헌을 오래도록 보존키 위한 종로도서관만의 특별한 노력입니다.

도서관 이용자들 역시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고문헌 검색시스템’을 이용하면 

누구든지 고문헌 자료들을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종로를 인문도시로 만들기위해 진행중인 

종로도서관의 인문학 강의는 해마다 수강인원이 많아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종로도서관임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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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 속에서 미래의 가치를 발견하고 오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인문학의 장 <종로도서관>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WMt7L-zMW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