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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ce Odyssey Sep 22. 2023

Jira Automation 기능 가이드

사내 강의 자료  편집 후 외부 공유

Jira의 아주 강력한 기능 중 하나로, 


이슈의 ‘특정 상태 변화’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다른 연관된 행동을 하게끔 규칙을 설정 할 수있다.

이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의 어드민/PM이여야 하니, 각 실/팀의 PM들 이상 

주로 아래와 같이 ‘이슈의 버젼이나, 필드 값 변경, 코멘트 추가/삭제, 이슈 등록’을 가지고서 트리거 함.                              




(그 밖에도 - 아래와 같은 다양한 트리거 조건들이 존재한다)                              





특정한 조건으로 트리거 한 이후에는, 후속으로 진행될 작업을 지정해야 하는데 

a. 아래와 같이 조건문을 두고서, 좀 더 ‘Flowchart’ 방식으로 자동화 구문을 작성 할 수도 있고
(특정인이 생성했거나, 첨부 파일이 존재해야 하거나, 특정 조건을 따지거나…)

-> 실 내 여러 개발팀이 있는 경우, 아래의 ‘조건’들을 분기로 티켓을 자동 생성하게 할 수 있다.

e.g : 컴포넌트의 존재 여부, 특정 키워드의 존재 여부 등으로  팀을 특정해서 티켓을 생성하게 하기

e.g 2 : issue type이 Epic인 경우에는 복사하지 않고, Task일 때만 가져가기 조건 걸기 

등등… 다양하게 Customizing이 가능하다.                              




b. 혹은 100%로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특정한 필드 값이 있는지 유무로 보통 쓰게 된다)                              





이 때, 정상적으로 지라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이 ‘자동으로’ 설정도 가능하다.  

    담당자 자동 지정, 이슈 클론, 티켓 간에 Relation 링크 걸기 등등  



Proj A에 특정한 티켓이 생성되면 → TA라는 샘플 프로젝트에, 같은 이슈 타입으로 티켓을 자동 생성하고

Summary, Description, Assignee, Attachment, Component, Label, Priority 정보는 원본 티켓을 동일하게 긁어오게끔 했음.


                              




그리고 이 티켓이 서로 연계된 티켓인걸 가시적으로 확인 하게 하려면,

아래의 ‘Linked Issues’를 relates to → Trigger issue로 설정 하면 양쪽 티켓에 Relates to가 걸린다.                              


* 이를 잘 활용하면, 노가다로 사람이 반복 처리 했어야 하는 것들을
특정 입력 조건을 트리거로 해서 - 자동화가 가능하다.   


심화 버젼으로는, 아래와 같이 필드 값을 {{custom}} 해서  가져올 수도 있음.

e.g : Proj A에 'Art&UI/UX 요청 코멘트가 있는 경우, 디자인 보드에 자동으로 티켓을 생성 하면서
요청자 & 해당 필드값을 가져오게 했고, DueDate는 기본을 +5 업무일 뒤로, 
Trello 보드 링크가 있는 경우는 그 값을 가져오게 했음.








추가로 ‘Slack Integration’ 까지 더 해서, 특정한 채널에 자동으로 노티가 오게끔 하는 것 까지 세팅하면 좋다.                              




* 이럴 때 쓰시면  유용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특정한 필드값을 토대로 작업하는 루틴이 있는 경우 - 가장 유용하게 활용 가능 
(컴포넌트, Label 등으로 구분)

- 원본 티켓의 Due Date가 바뀌거나, 진행이 취소되는 경우에 - 자동으로 연계해서 바꾸게 하기

- 서로 간에 의존 관계가 있는 작업 티켓의 Status가 변경 되었을 때,  티켓의 진행 상태를 바꾸게 하기
(e.g : 종속된 작업이 끝나면, 상위 작업의 상태를 자동으로 진행 요청으로 처리하기 등)


    기타… 더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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