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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카시(#어무이아리랑)

#어무아리랑

(메타디카시)



거친 호미손 노란 장미의 눈물맛

배부르게 먹고싶던 구수한 트롯트

달빛 한 조각 스며든 따뜻한 위로

깊게 패인 주름살 미소 영글어 간다.


               이현우


*작가후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어머님이 가끔 간식으로 쪄 주시던

 감자맛이 요즘 먹는 감자는 아닌듯 합니다 내 입맛이 변했나?

 봅니다 입맛도 세상따라 간사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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