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들을 좋아하시나요?
쌀국수에 고수를 넣어 드시나요?
대자연을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대도시의 화려함과 편리함을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아날로그 스타일? 아니면 디지털?
먹는것 입는것 여행하는 것 등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취향들을 가지고 있고, 그런 다양한 취향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이 소비 스타일을 결정하게 되고 또 변화하기도 합니다.
저는 하동관 곰탕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는 것은 아재의 특징이라며 거부하였으나.. 한번 넣어먹은 이후로는 그 마약과 같은 빨간 국물을 먹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 취향이 변하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사람들의 취향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제품 또는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은 기업 활동에 있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취향에 대한 글들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도 그러한 취향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차근차근 남겨볼까 합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취향에 대한 글은..
1. 나(작가)의 취향은 어떤지?
2. 취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
3. 기업 입장에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법?
4. 기타 생각나는대로?
혹시라도 같이 논의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