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정욱 Jul 14. 2024

에펠탑, 파리 그리고 인생샷

인생 최고의 샷이었다. 

2024년 5월 초, 잠깐 파리에 머물렀다. 

숙소에서 밖으로 봤을 때, 에펠탑과 센강이 가까이 보였다. 


"살면서 이런 뷰를 다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여러 번 창문을 열고 카메라를 켰다.

눈에 더 담아 오지 못한 것이 아쉬울 만큼, 지금까지 만난 가장 멋진 뷰였다. 


카메라로는 잘 담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담았다. 

파리, 그리고 에펠탑이 그리운 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길 :) 


도착했을 때, 비가 왔다. 


아마도 아침이었을 것이다. 


하늘이 가장 화창했던 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컷. 황홀하다는 표현이 저절로 나왔다. 


에펠탑 조명이 들어오던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예뻤던 경치 


그리운 파리의 밤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6. 마스터피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