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XXSTV Jan 19. 2023

어머, 공모주 안해요?

공모주 안하면 바보라던데?

저는 돈 버는 데 관심이 많고 대체 투자 세미나에서 연사로 발표할 정도로 다양한 자산군에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알파를 찾아서..)

제도권 내 상장주식, 배당주 투자 이런거 제외하고, 요상한(?) 투자만 써보면, P2P 투자, 국내/해외 비상장 주식, 엔젤 투자, 전문투자자 자격 따서 레버리지 CFD, 크립토(코인, NFT)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림, 자동차 조각 투자 등등 별거 다 하는데요.


역시 리스크가 그나마 적게, 수익 내는 건 공모주 같네요. 대신 정말 꼼꼼하게 수익 줄만 한 공모주를 잘 골라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요.


제가 강의할 때 언급하는 “공모주를 해야하는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볼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질문은 리플로 달아주시구요!


첫째, 시드가 작아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시드가 크면 좋은데, 작다고 못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작은 시드로 치킨값, 커피값 충분히 벌 수 있어요. 실제로 오늘 상장한 한주라이트메탈 공모주 강의 1기 수강생분 치킨값 버셨다는 인증도 해주셨습니다. 작게 작게 수익을 쌓아나가다 보면 여행도 가고 사고 호캉스도 하고, 오마카세도 먹고 명품도 사고 할 수 있는 거죠.


둘째 공모 주가의 할인.


공모주 공모가는 시장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보다 10~30% 정도 할인해 정해집니다. 공모가가 낮다는 것은 상장하고 나서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니까 당연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겠죠.


셋째, 공모주에 대한 관심과 수급의 집중.


한 번씩 들어보셨을 카카오뱅크, 엘지 에너지솔루션 등 대형 공모주의 경우 언론에서 많이 다루다 보니 관심도가 늘어나도 상장 날 높은 수급으로 따상이나 따상상과 같은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형공모주가 아니더라도 상장이 다가오면 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하거나, 피알 기사들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작은 기업이라고 해서 관심과 수급 측면에서 소외되지는 않습니다.  


공모주는 시드가 작아도 할 수 있고, 공모주가가 할인되기도 하고, 또 관심과 수급이 집중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이벤트인데 안 하면 손해겠죠?


그렇다고 모든 공모주에 다 참가해야 하느냐? 그것은 또 아닙니다. 수익을 내는 공모주를 잘 찾아내서 그 공모주에만 투자 해야겠죠. 좋은 공모주는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좋은 공모주를 고르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전체 공개”로 공유하고, 리플에 공모주 관련 궁금증을 달아주세요.


좋은 공모주를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공모주에 14개월 이상 참가하며, 수익 낸 경험으로 만든 공모주 강의를 1월 29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선착순 할인 중인데, 5자리 미만으로 남았으니 결제를 서두르시구요!


나는 공모주로 1년에 4번 해외여행 간다 - 2차 앵콜 강의

작가의 이전글 삶에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투자 5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