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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Air Aug 09. 2020

COVID-19 바라보다

<코로나로 바뀐 일상의 풍경>

코로나로 전국이  답답해졌다. 

 코로나 19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끼고 다녀야 해서 더운 여름이 더 갑갑하다. 부산에 업무 때문에  부산 지하철 을 이용 하게 되었는데, 내부를 들여다 보니 부산 역시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10여 년 전 스마트폰이 생기고 거의 10중에 9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본다. 

 마스크를 쓴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는 풍경은 나에게는 상당히 이채롭게 느껴진다.

<2020.7.31, 부산 지하철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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