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바뀐 일상의 풍경>
코로나로 전국이 답답해졌다.
코로나 19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끼고 다녀야 해서 더운 여름이 더 갑갑하다. 부산에 업무 때문에 부산 지하철 을 이용 하게 되었는데, 내부를 들여다 보니 부산 역시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10여 년 전 스마트폰이 생기고 거의 10중에 9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본다.
마스크를 쓴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는 풍경은 나에게는 상당히 이채롭게 느껴진다.
<2020.7.31, 부산 지하철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