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나밖의 또 다른 나

-브런치와 부크크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by Sapiens



브런치와 부크크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그림과 시를 담은 시 에세이집을 출간할 표지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1일 1 드로잉을 하면서 그림 속 이야기들을 담아내거나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아직 미숙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림을 그리며 명상과도 같은 평온을 걷는 기분이었다.


피어나는 감정들을 글로 토해내다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했다.


다양한 감정들을 그림과 글로 배설하며 마음과 육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었으며 자신을 객체화해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나아가 일상에서 피어나는 작은 것들의 의미부여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을 그려내 보고자 했다.


타인은 '나밖의 또 다른 나'인 것처럼 함께 공존함의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직 출간 준비 중에 있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의 이야기인 "세상과 만나는 나"가 세상에 태어나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피어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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