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이는가?

-연결되어 존재하다

by Sapiens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사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짙다. 아무리 렌즈 안에서 집중해 본다고 해도 우리는 확증 편향성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들은 오히려 자신의 잘못된 사고와 생각의 전환이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때론 인정하고 싶지 않고 고집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하지만 수용하는 데에는 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이 필요하다.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 한다는 억측은 자신의 성장에 브레이크를 거는 장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의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은 자유로운 영혼의 지름길임을 알 필요가 있다.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커다란 존재가 아닌 작지만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서로의 어우러짐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행복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결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순간 혼자 있다고 나 혼자만의 세상 속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은 아님을 기억하자. 우리의 마음이 아플 때 누군가가 다가와 손 내미는 존재가 있음을 기억하길 바라본다. 그 존재가 창가에 말라비틀어진 아픈 새싹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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