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설레며 앉아있네
-2022년
by
Sapiens
Dec 14. 2021
이제
마지막 한 장만이
덩그러니
놓인
너는,
떠나보내는
마음을
뒤로한 채
스스로 사라지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구나!
.
.
.
상심은
추스른
감정을 싣고
떠나가는 사이
또 다
른 너는
내 앞에
설레며
앉아있네
.
.
.
임인년
2022
네가
수줍은 듯
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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