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명절
by
Sapiens
Feb 1. 2022
분주한 하루의 고단함을
너로 인해
위로받는다
손과 발이 유난히
바빴던 하루
네가 찬찬히
다가와
따스한 손길로
온몸을
감싸준다
하루 동
안 느끼한 향으로
찾아온 메스꺼움으로
헤메이던 나에게
네가 스며들더니
서서히 희석해준다
네가 있어
기분을 전환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한다
유난히 고팠던 오늘
힘든 나를
위로해주며
에너지를 채워주었지,
네가
찾아와
나는
참
고맙다.
keyword
아메리카노
일상
드로잉
작가의 이전글
누구일까?
어린 시절의 그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