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흔적
#PENUP을 사용해 디지털 드로잉 따라 그리기
그리움의 안식처
sapiens
인적이 드문 언덕 위
누군가의 그림자가 있다
세 개의 창문 안에는
지워져 가는 추억의 흔적들이 살고 있다
주변의 크고 작은 나무들도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가고 있다
푸르른 하늘과 흘러가는 구름만이
대지의 푸르름에 위로받으며
노쇠하는 안식처를 바라본다
오늘도
그리움의 시간 속에서 머물다 흘러간다.
<그날> 출간작가
10여 년 동안 강사 활동을 했으며, 두 자녀의 성장하는 시간을 통해 내적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에서 독립 후, 독립출판, 전자책, 시에세이집을 출간한 50대 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