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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오랜 시간 무기력하게 살았습니다. 그게 우울증이라는 걸 병원에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치료 중 문득 글을 쓰기 시작하고 기억을 꺼내며 마음이 회복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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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훈
마음이 머물 자리를 남기고 싶습니다. 문장 속에서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정을 믿습니다. 읽히기보다, 오래 남는 문장을 사랑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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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수
미성숙한 사장님과 인생의 동반자인 우울. 스스로의 우울을 친애하게 될 때까지, 슬프고도 행복한 삶의 한 페이지를 함께 넘겨 주세요. 그 페이지마다, 취향도 조용히 눌러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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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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