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前奏: prelude)가 긴 노래들이 있다.
예1) 美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
Heavy Metal에다가 Metallica.
Metal이 2개나 들어가는 4인조.. 철강제국 밴드....
그들의 데뷔곡 <Master of Puppets>는 전주만 1분이 넘고. 그래도 이 노래는 플레잉타임 9분에 이르는 대곡... 노래자체가 길기라도 하다
예2)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노래
(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네 그 노래.)
전체노래 길이 자체도 4분인가? 여느 가요보다 특별히 길지도 않은데 1분18초가 전주.
노래방에서 틀어놓고 화장실 갔다와도 아직 전주중이라는 그 노래.
"전주 패쓰"라는 노래방기계 기능을 추가하게 했다는 노래.
1분18초 전주 !!
예3) 그외... 팝송, 가제보의 I like Chopin (아이 라이크 쇼팽) 도 전주가 길다.
긴 정도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냥 경음악 내지 연주곡으로 알고 계시는 그 노래 ㅎ
본론으로....지난번 성가대의 축가곡
작곡자와 노래제목이 처음엔 다소 낯설었던....
<포레>작곡의 <장라신느의 찬가>이다
앞에 말씀드린 노래들처럼 이 노래도 전주가 꽤 길다. 대략 50초를 넘어간다.
처음 프랑스 출신 <포레>작곡의 <장라신느의 찬가>라고 들었을 때, 포레.... 왠지 그녀의 이름에서 풍기는 낭만성과 또 감성이 궁금해졌었다.
일단 Youtube에서 찾아 들어봤는데 무지 좋다. (링크: https://youtu.be/9jliWPm6hoU )
좋은 노래는 정말이지 귀와, 마음을 즐겁게 & 평안하게 해준다.
그리고 작곡가 Mrs. 포레. 그녀의 얼굴을 찾아 검색을 해봅니다.
두둥 ~~
음.......................
안녕하세요.
왠지 옷매무새를 경건하게 고치게 된다. 왠지는 모름 ㅎ
아무튼. 남자분이셨구나
그러고보니 왜 여자라고 생각했었는지 ! 아마도 프랑스라는 느낌, 감성적 음악, 또 '포레' 어감 때문에 그런듯 하다.
4부합창중에 가장 먼저 시작하는 베이스 파트가 50초이니, 다른 파트들 (SAT)은 1분이 더 넘어간다. 잔잔한 전주를 들려주며 부르는 사람도, 또 듣는 사람도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는 노래가 아닐지
대략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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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라신느의 찬가(Cantique de Jean Ra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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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높으시며, 우리의 희망이신
광명의 주님,
구세주께 고요함속에 간절히 비오니
저희를 돌보시고,
강한 은총의 불을 저희에게 베푸소서.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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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포레가 19살때 만들었다는 이 노래.
작사자 "장 라신느"의 이름을 따서 제목이 <장 라신느의 찬가>라고 한다.
부르며 묵상이 되었던 노래, 간만에 다시 들어봐야 겠다.
-일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