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iel Nov 30. 2022

#7_221130_창의력

#7_221130_창의력

미술학원 선생님이 아이에게 말했다

이쪽에 명암이 더 들어가야하고......

이건 그림이 아니라 장난이라고


우리는 그 선생님께 말했다

아이에게 미술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그게 비록 장난같이 보여도


우리의 아이는 장난 같은 그림으로

결국 포켓몬 카드보다 더 값진 카드를 만들었다


나는 생각했다

이게 미술이지....


작가의 이전글 #6_221125_favoritecoffe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