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준비해야 실패가 닥쳤을 때 빨리 벗어나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
우리는 다들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크든 작든 성공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다 못해 현실과 완전히 다른 세계인 게임에서 조차 성공(승리)을 하고 싶지 실패(패배)를 하고 싶어 하는 삶은 없을 것이다. 왜 그러면 나는 제목에 우리가 원하는 성공하는 삶을 준비하자는 것이 아닌 우리가 싫어하고 기피하는 실패하는 삶을 준비하자고 했을까? 그것은 실패가 성공보다 가깝기 때문이다. "가깝다? 그게 정확히 뭔 뜻인데?"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깝다는 말은 실패가 성공보다 삶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시기에서 자주 일어나며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서 일어난 실패가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서 일어난 성공보다 더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실패를 단 한 번도 겪는 사람들은 없다. "나는 살면서 성공가도만을 달렸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 그 실패가 크지 않았을 뿐 각자 사소한 실패 한 번쯤은 하기 마련이다. 당연한 것이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모든 일을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은 죽을 때 까지도 실패를 떼려야 뗄 수 없다. 나 또한 살면서 수 많은 실패를 겪어왔고 그 실패는 대부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생길 수 있다. 성공 또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실패가 더 자주 일어난다고 느끼고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것일까? 그것은 두 가지 개념에 대한 준비의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공을 중요시 여기다 보니 성공하는 삶은 열심히 준비한다. 초, 중, 고등학생이 성적을 올리려고 학원, 과외 같은 수업을 듣는 것, 회사원이 좋은 연봉, 좋은 대우를 받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관련 기사 등을 보는 것과 같이 우리는 이미 성공하는 삶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다. 그렇기에 설령 그것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났다 하더라도 준비가 미리 되어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반면 실패하는 삶은? 전혀 준비하지 않거나 준비를 하더라도 성공하는 삶에 대한 준비보다는 현저히 낮을 것이다. 당연히 실패에 대한 열망이 없기 때문에 실패하는 삶을 생각조차 안 하려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하는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성공은 절대 실패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실패했고 그렇게 느낄 때 빨리 벗어나느냐와 늦게 혹은 영원히 못 벗어나는 것은 당신의 준비의 정도에 따라 달려있다. 실패하는 삶을 성공하는 삶 못지않게 준비한다면 설령 그 실패가 크더라도 금방 벗어날 수 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삶에 대한 준비가 없거나 허술하다면 설령 그 실패가 사소하더라도 좌절의 늪에 빠질 수 있다. 나의 삶은 후자의 삶이었다. 초,중,고를 거치면서 성적이 안올랐음에도 계속 "나는 성공하겠지"라는 생각만 하여 실패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같은 학원,과외 및 같은 공부 방식만 택하다가 성적이 계속 안올라 좌절했다. 내가 시험 보기 전에 내가 혹시나 성적이 안나올수 있으니 다른 공부방식을 찾는 등의 노력을 했다면 설령 그 시험은 망했을 지언정 그 다음 시험이 그렇게 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실패하는 삶을 생각조차 안하고 했다가 성적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해지지 않은 길이라면 그 길이 꽃길인지 가시밭길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가시밭길을 제거하는 빗자루,가위 등을 준비해서 간다면 가시밭길을 만나더라도 그 길을 뚫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