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을 읽는데 왜 끝까지 읽지 말라고 하는거지?

나.명.재(4)-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책을 끝까지 읽지 마라

by 고스탑

선정 동기

2025년도 벌써 4분의 1이 지나갔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겪는 필수 코스인거 같다. 예전에는 이정도(4월)의 시간이면 시간이 평소대로 가거나 오히려 늦게가는 느낌이었는데 말이다.('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냐' 이런식으로) 이 이유로는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나 고민 등이 많아지며 사회적으로의 책임, 더욱 많아지는 업무 및 공적인 활동(직업,회사,학교 등)으로 본인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여가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주요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여가 시간, 나아가 삶에 대한 애착이나 고민이 더욱 증가한다. 세상은 삶에게 여유를 장려하지 않는다. 그렇다 해서 여유를 금지하지도 않는다. 사람의 성향,마음가짐,주변 상황 등에 따라 여유를 가지거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여유 중에서도 나는 최고의 여유를 독서를 꼽고 있다. 흔히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을 때는 허전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나에게 독서란 여기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 같다. 평상시에는 책이 널리다 못해 정말 많지만 다른 여가(게임,스포츠,음악 등등)에 비하면 나에겐 재미나 흥미도가 떨어져 관심이 크게 없다. 그러나 책이나 책에 관련된 정보가 크게 필요할때(책에서 나온 정보를 암기하거나 기억해야할때 등등)에 책이 없으면 허전한 것을 넘어 매우 당황하게 된다. 책은 정말 만능이기 때문이다. 다른 여가(음악,스포츠) 등등도 물론 못지 않지만 책은 그 특"유의 지식 상승,지혜가 쌓인다는 점이 있다. 그렇기에 책이 삶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여유로 꼽는 이유이다. 책이 없더라도 삶을 살 수는 있다. 그러나 책이 없다면 삶을 사는 것을 넘어 의미있게 살거나 지식적으로 지혜롭게 사는 것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특별히 독서에 관련된 명언을 가져 왔다.


명언가 간단 소개


존 위더스푼은 1723년 2월 5일 출생, 1794년 11월 15일에 타계했으며 미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정치가,교육가이다. 그는 뉴저지 제2차 대륙 회의에 대표로 파견되었으며, 그외의 연합 규명에 서명하고 미국 헌법의 기준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미국 건국의 1등공신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언의 뜻


"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책을 끝까지 읽지마라"는 정말 겉뜻으로만 해석하면 단순하게 읽기 시작한 것은 책을 끝까지 읽지 말고 그만 읽으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끝까지 읽기 마라 할 정도로 크게 의미가 없고 중요하지 않다는 해석인데 이는 책을 이해하는거보다 그냥 읽으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비판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재해석


일단 '단순히'라는 표현에 대해 깊게 중시해봤다. 내가 읽자마자 생각한 '단순히'는 대충하거나 쉽고 간단히 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정확하게 알려고 국어사전을 봤더니 2가지 뜻이 나왔다. 첫번째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라는 뜻이고 두번째는 "외곬으로 순진하고 어수룩하게"라는 뜻이다. 어느정도 내가 생각한 뜻과 맞는 뜻도 있고 아닌 뜻도 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자면 일단 위드스푼은 선술했듯이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을 어느정도 비판한 것으로 보이긴 한다. 흔히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경우로 책을 빨리 읽는 속독을 꼽지만 명언을 본 후의 내 생각에서 속독이 저 명언에서의 '단순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닌거 같다. 속독이 물론 정독에 비하면 간단하고 시간도 짧고 빨리 읽음으로써 책의 전체적인 내용 파악에는 불리한 것은 맞다. 그러나 속독이더라도 어떤 자들은 빠르게 읽음에도 책을 해석하는 것이 쉬운 경우도 있고 또한 효율적으로 읽으려고 속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속독이 정독에 비하면 당연히 '단순히'에 가깝겠지만 내가 생각한 저 명언에서의 '단순히'는 그저 책을 빨리 읽고 간단하게 있는 것이 아닌 마음가짐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알다시피 속독이더라도 효율적으로 읽거나 책의 이해를 목표로 두는 경우는 물론 정독에 비해서는 그 이해도가 떨어질 지언정 최소한 책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다. 단지 책을 그저 다 읽는거 보다는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방식이어서 그렇지. 이런 사람들은 설령 속독으로 읽어서 책을 다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어느정도 다시 책을 읽으려는(이해를 하려고)이유가 있다. 진짜 문제는 책을 이해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자들이다. 책을 그냥 보고 끝인 자들이 대표적으로 이들은 책을 읽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책을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 효율적으로 읽는 것과는 당연히 다른게 효율적으로 읽는 것은 선술했듯이 책을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계속 속독으로라도 효율적으로 읽으려고 하는거고 이렇게 책을 읽는 거 자체가 싫은데 억지로 읽는 것은 보더라도 이해가 잘 안되며 이해가 되더라도 금방 잊어버린다. 그리고 또 하나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문제인거 같다. 물론 책의 내용이 대다수가 전문적인것은 사실이나 이 또한 사람의 생각이 가미된 것이라 어느정도 비판점이나 생각할점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냥 책의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없이 그저 책의 내용만 보는 것 또한 문제가 있는 거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책을 암기의 대상으로만(암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본인의 생각,이해도 같이 필요함에도)여기는거 또한 문제가 있다.


총정리


사실 글을 쓰면서도 비판의 대상에 내가 들어가니까 좀 당황스럽긴 했다. 나도 책을 그저 본인의 생각,이해나 자기 발전보다는 그저 단어 찾기나 숙제,과제 등등에 급급해 암기의 대상으로만 여겼기 때문이다. 암기가 선술했듯이 반드시 문제는 아니지만 책을 읽는 다는것은 어느정도 본인의 생각,이해가 필요한데 그저 암기만 하려고 책을 읽는 것은 독서의 의미를 극대화시키기는 힘든 것 같다. 짤막한 자기반성을 마치고 어떻게 해야 우리는 독서를 최대의 장점을 낼 수 있게 할지에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책은 맨 처음에 말했듯이 만능이다. 다른거 또한 어느정도 광범위하게 쓰일수 있지만 책은 글과 그림 등 직관적이며 범위가 굉장히 넓다. 글쓰기가 표현할때 가장 쉽지만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인것이 바로 광범위한 만능성과 또한 작법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수 있고 사람마다 이해를 반드시 같지 않고 다르게 할 수 있을 정도의 필력 등이 있다. 독서는 그렇기에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독서는 다른거보다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본인의 의지로 이해하면서 읽는 독서와 의지없이 그저 숙제,과제 등을 하려고 억지로 읽는 독서의 결과는 너무도 다를 것이다. 독자들이 단순히 독서를 하는것을 넘어 의미있게 독서를 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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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책을 끝까지 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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