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천재는 약간의 광기가 있을까?

나.명.재(7)-약간의 광기도 없는 위대한 천재란 있을 수 없다.

by 고스탑

선정 동기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 어떠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 말이 쉽지 사실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 잘한다 생각하는 강점,장점이더라도 그 분야에 들어가면 내가 감히 따라가기도 힘든 넘사벽급의 은둔 고수,아니면 대놓고 고수들이 즐비하다. 또,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차이를 벌려놓는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으른 천재의 유형은 굉장히 적고 거의 대부분이 재능도 만땅인데 노력도 만땅 수준의 천재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렇기에 선천적인 재능과 후천적인 노력이 합쳐진다면 정말 일반적인 사람들이 따라잡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그리고 본인이 객관적인 사실로 볼때 천재일 수 있지만 본인 생각으로 천재가 아니라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천재들도 그들만의 리그지만 각자 경쟁을 하면서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이 있나 보다. 아무튼 천재는 우리가 선망하는 존재인데 오늘은 그래서 천재에 관련된 명언을 하나 가져 왔다.


명언가 간단 소개


아리스토텔레스는 다들 잘 알겠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로 본인의 스승인 플라톤과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 등과 더불어 고대 시대 최고의 지성인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논리학,형이상학,신학,정치학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박식가로 평가된다.


명언의 뜻


"약간의 광기도 없는 천재는 없다."를 그대로 해석한다면 약간의 광기가 있어야 천재의 기준에 만족할 수 있다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천재라고 해서 그저 모범생이나 정해진 틀에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괴짜거나 새롭고 특이한 곳에서 사고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재해석


광기라는 말이 흔히 부정적으로 사용되곤 한다. 광기를 한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미친 기운, 즉 미친것 같다는 것이다. '천재가 미쳤다니...??'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천재같이 지성적이고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 바보보다 더 심하다고 느끼는 미친거라니 정말 모순적인 말로 해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에 반론한다. 이를 알려면 미쳤다는 것이 꼭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미쳤다라는 말은 거의 90% 이상이 부정적인 느낌의(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말이지만 긍정적으로 미쳤다는 것은 미쳐 보일정도로 일에 열중한다는 뜻이다. 정말 노력파거나 정말 꾸준히 하는 사람한테 미쳤다고 쓰는 표현은 전혀 나쁜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그의 노력과 열정이 미쳐 보일정도로 대단하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또한 이게 첫 번째 이유이며, 두 번째 이유로는 선술했듯이 천재는 정말 정해진 틀에서 사고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그들의 지성이나 능력은 충분히 기존의 정해진 틀을 깨며 다른 관점에서 이성적으로 사고 할 수 있다. 천재들이 두각을 나타낸 경우는 기존의 틀에서 그들의 능력을 발휘한 것 보단 정말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가며 두각을 나타는 경우가 꽤나 많다. 그들한테도 도박이다. 당연히 기존에 당연하다고 믿던 것들이 아닌, 정말 새로운 길로 간다는 것은 성공할 가능성도 인정 받을 가능성도 적다. 그러나 천재들은 기존의 길이 아닌 새롭고 비주류적인 길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성공했을 때는 더욱 더 인정받는다. 정말 쉽고 안정적인 길 대신 새로운 길로 도전한다는 것은 말이 도전이지 도박,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미친 천재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당연할 수 있었을까?


총정리


사실 천재 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면, 생각하는 이라면 약간의 광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낀다. 물론 정해진 틀에서 있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 또한 필요하다 느낀다.

그렇다 해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새로운 길만 추구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도박이더라도 나름의 타협책이나 쌤쌤을 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한 후 나아가기를 바란다. 새로운 길이 반드시 긍정적인 것은 아니며,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천재는 당연히 대단하지만, 그렇다 해서 우리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우리의 길만 갈 수 있다면 천재 못지 않는 업적을 남길지도 모른다. 노력하는 바보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는 명언이 있다. 그럼 노력하는 일반인은 충분히 게으른 천재를 따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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