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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저씨 Oct 31. 2023

바쁘다 바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요즘

요즘 일 복이 터진 것 같다.

거래처 방문 등으로 외부 출장이 연속적으로 잡혀서

3주 정도 회사 사무실을 못 가는 상황이다.


게다 덜컥 질러버린 콘퍼런스 발표로 ppt를 만드느라

출장을 다녀와서 밤늦게까지 자료를 작성해서 

드디어 오늘 초안을 송부했다.


이렇게 정신없고 바쁘지만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재미있는 일을 하니 힘들지만 괴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얼마 만에 이렇게 신나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내 청춘사업도 이렇게 신나면 좋으련만...


수고했어 오늘도~(나저씨가 아이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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