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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까운 내 휴가...
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해 보니 7시 20분
일어나서 샤워도 하지 않고 움직여서 출근한다 해도
확실히 지각이었다.
어차피 출근을 해도 지각인데
그냥 반차를 냈다.
반차를 내고 좀 더 게으르게
오전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차차! 오후도 지각할 뻔!
이럴 바엔 그냥 하루 풀로 휴가 낼걸... ㅠㅜ
기러기 남편으로 살다 이혼 했습니다. 인생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주위에 모든 분들에게 항상 "니편"이 되어주려고 고민하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