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지난 주말, 부산에 가서 샀던 기념품을 소개합니다.
굉장히 화려한 무늬의 술잔이었어요.
여러 번 고민을 하다가 결단을 내렸죠.
- 이거 2개 주세요.
그러자 카운터에 있던 직원 두 분이 화들짝 놀라며 부리나케 포장을 해주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 저 사람들도 이런 거 진짜 사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나보네.
어김없는 아내의 조롱.
승리자의 술잔
그럼에도 저는 아내 몫의 잔까지 구매했답니다.
자, 그 유리잔입니다.
평상시엔 이렇게 대기하고 있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이렇게 현장에 투입되는 시스템입니다.
기분을 내보고 싶어서 위스키로 첫잔을 마셔보았는데 과연!
승리자의 느낌이더군요.
비아냥거리던 아내도 아주 잘 샀다며 뿌듯해했습니다.
치얼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그렇다면,
치얼스ㅡ
from su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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